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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

7 월의 독일 수상 메르켈의 인터뷰 내용

이때만 해도 지금 난민 사태가 이렇게까지 심각해 질지 몰랐던
메르켈의 독일 한 학교에서의 인터뷰 내용이다.


팔레스티나 출신의 난민 아이의 질문에 모든 난민이 독일로 올수는 없으며, 지금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걸러서 자국으로 보내야 한다고 하는 얘기다. 

결국 이 아이는 눈물을 흘리고, 수상 역시 난처한 표정이 역력하다.

FOCUS 기자는 독일 수상의 " 
Empathy " 가 부족함을 지적했다.


독일 수상의 생각이 항상 맞을수는 없지만, 지금에서라도 메르켈의 결단력과 신중성, 냉철함은 지금의 독일이 있을 수 있는 근본이 아닌가 한다. 


독일에서 현재 난민을 반대 하는 목소리도 많지만, 자신의 가정에 이 난민들을 임시라도 받아들이겠다는 사람들 역시 많다.